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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여해 “오세훈에게는 홍의 향기가 난다”
[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출마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비판했다.

류 전 최고위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 전 시장이 개혁보수를 언급한 기사를 링크하며 “탄핵때 도망가는 것이 개혁보수군요? 무상급식으로 서울시장 자리 박원순에게 넘긴 것이 개혁보수군요”라며 “큰일 나실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세훈에게서는 자꾸 홍의 향기가 난다라고 한다. 다들”이라고 덧붙였다.

류 전 최고위원은 오 전 시장이 5·18 망언 논란을 빚은 당내 의원들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서도 “지금 망언은 당신이 하고 있다”며 비판을 가했다.

류 전 최고위원은 같은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 전 시장이 5·18 망언 의원이 경선 레이스 펼치는 것 적절치 않다고 언급한 기사를 링크하며 “자유한국당은 당신이 있을 곳이 아니다. 조용히 들어가시지요”라고 비꼬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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