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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M&A거래소, 삼성증권과 업무협약서 체결
- 중소기업 M&A활성화 목적

(사진 왼쪽)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과 사재훈 삼성증권 전무(리테일 부문장)[사진=한국M&A거래소 제공]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국내최초 M&A앱 ‘엠투’를 출시한 한국M&A거래소(이하 KMX)는 중소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전략으로 삼성증권과 지난 12일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MX는 약 3000개 기업의 인수합병(M&A)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최다M&A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M&A전문 조직이다

KMX는 의뢰온 약 3000개의 M&A 희망기업에 삼성증권으로 의뢰온 기업과의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기술력과 사업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더 큰 기업으로 성장ㆍ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KMX 관계자는 “매도자와 매수자의 매칭 솔루션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M&A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M&A활성화를 통해 4차산업혁명 흐름 속에 기업성장을 통한 고용창출, 투자자의 수익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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