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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조수애 前 아나운서, 깜짝 단발 변신
[조수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임신 중인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는 2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색 후드티를 입고 식당을 찾은 조수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머리에서 단발로 자른 헤어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했다.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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