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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프레디 머큐리 강제 소환..미공개 사진전 열려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그룹 990만 한국영화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퀸(Queen)의 프레디 머큐리가 강제 소환 당했다.

2월 9일 여의도 KBS홀에서 펼쳐지는 퀸 트리뷰트 밴드 “보헤미안 랩소디 퀸” 내한공연에 맞춰 프레디 머큐리의 전성기 시절의 공연 장면과 은밀한 사생활 등 프레디 머큐리 미공개 사진전이 한국 최초로 열린다.


7080년대에 주로 촬영된 이 사진들은 마치 프레디 머큐리가 한국에서 공연과 사생활을 생생히 보여주는 듯하다. 사진전은 당초 30여점에서 50여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단 한번 밖에 전시된 적이 없는 미공개 사진전은 퀸과 프레디 머큐리를 사랑한 이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또한 퀸 공식 팬클럽이 퀸과 제일 흡사하고 음악 또한 비슷하여 공식적으로 퀸 트리뷰트 밴드로 인정한 “보헤미안 랩소디 퀸” 내한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생생한 퀸과 머큐리의 모습을 또 한번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행사는 부산 2월 16일 벡스코오디토리움 , 광주 2월 1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로 이어진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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