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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영등포구, 외국인 전통문화체험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내ㆍ외국인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일, 2일 이틀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 전통문화 체험마당을 운영해 명절의 즐거움을 더한다.

영등포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구민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전통 문화를 알리고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체험마당에서는 널뛰기,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등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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