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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노원구, 설 연휴기간 비상방역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설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음달 2~6일 ‘비상진료 및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갖춘 상계백병원과 을지병원, 원자력병원과 태릉마이크로병원 등 4곳과 협력한다. 154개 동네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 178곳도 비상체게를 만들어 의약품 제공에 불편이 없게 할 계획이다. 연휴기간에 보건소 1층 당직실에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다만 설 당일은 보건소 진료반이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구는 아울러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집단 발생과 메르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대책을 실시한다. 

한지숙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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