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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3.7배 키우고 이순신장군 동상 이전 추진…광화문광장, 2021년 열린공간 된다

서울 광화문광장이 오는 2021년 역사성을 간직한 국가 상징이자 시민의 광장으로 또 한번 새롭게 태어난다. 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편입해 광장의 규모는 3.7배로 커지며 지하에 또 다른 시민 광장이 생긴다. 역사적인 공간을 복원해 북악산부터 경복궁, 한강으로까지 이어지는 역사경관축을 회복한다. 서울시는 2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사진은 중앙분리대가 있던 1974년 세종로 모습(위)과 현재 2018년 광화문광장(가운데), 새로 조성될 광화문광장 당선작 조감도(아래). ▶관련기사 12면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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