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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성평등 문화 나선다
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청]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모두 1억원 지원 규모의 성평등 문화 조성 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성남시 양성평등 기본조례개정으로 폐지한 양성평등기금이 일반회계로 전환하면서 시행 사업명이 이같이 변경됐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성평등 문화 조성 사업을 기획·시행할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선정 땐 최대 1000만원의 지방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공고일(1월8일) 기준 1년 이상 관련 사업 실적이 있으면서 성남시에 주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공익단체, 여성 관련 연구 또는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들 단체가 시행하는 양성평등 확산, 가족관계 증진, 여성 경제활동 촉진과 일·가정 양립지원, 기타 성평등 정책 사업을 지원한다.

친목 또는 영리 목적 사업이나, 일회성 행사, 단체 홍보성 사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단체(법인)당 1개 사업을 지원 신청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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