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14일 현역 입대한다.

이창섭은 14일 오후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창섭은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해 입대한 서은광에 이어서 비투비 멤버들 중 두 번째로 군 입대를 하게 됐다.

이창섭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이날도 특별한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소할 계획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은 “이창섭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했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별도로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창섭은 지난 2012년 비투비 멤버로 데뷔해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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