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靑 정무비서관 복기왕ㆍ춘추관장 유송화…문대통령 신임 비서관 6명 임명
제2부속비서관에 신지연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 정무비서관에 복기왕 전 아산시장, 국정홍보비서관에 여현호 전 한겨레 논설위원, 해외언론비서관에 김애경 전 삼일회계법인 변호사, 춘추관장에 유송화 제2부속비서관, 문화비서관에 양현미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사진제공=청와대 제공]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9일 정무비서관에 복기왕 전 아산시장을, 국정홍보비서관에 여현호 한겨레신문 선임기자를, 춘추관장에 유송화 전 2부속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 또 제2부속비서관에 신지연 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 발탁했다. 해외언론비서관 김애경 전 삼일회계법인 변호사, 문화비서관 양현미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을 발탁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송인배 전 정무비서관, 권혁기 전 춘추관장, 남요원 전 문화비서관이 사의를 표명, 새로운 청와대 비서관 인선이 결정됐다.

송 전 비서관 후임에는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임명됐다. 권 관장 후임으로 유송화 전 2부속비서관이, 후임 2부속비서관 자리에는 신지연 전 해외언론비서관이 자리를 옮겼다. 또 후임 해외언론비서관은 김애경 전 변호사가 발탁됐다.

남요원 전 문화비서관 자리에는 양현미 원장이, 장기간 공석으로 남아있던 국정홍보비서관에도 여현호 선임기자가 임명됐다. 남은 공석 비서관 자리는 의전비서관, 고용노동비서관, 과학기술보좌관이다.

mkk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