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KB국민은행은 기존 7종이었던 모바일 전용 보험상품에 치아보험과 어린이보험, 암, 상해 등 보장성보험 6종과 저축성보험 2종을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무배당 KB 더(The) 드림 치아안심보험은 임플란트 치료를 할 때 연간 치료개수에 상관없이 최대 200만원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무배당 라이프플래닛 b어린이보험은 자녀의 재해장애나 골절, 입원, 수술시에 보장을 제공한다. 무배당 오래오래행복상해 보장보험은 가장이 상해 사고를 입어 소득이 상실될 경우를 대비하는 상품이다.
보장성 보험은 월 1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고, 은행 영업일이나 영업시간과 상관없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입할 수 있다. 상품 가입은 KB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금융상품몰’로 들어가 ‘보험’ 카테고리를 찾으면 된다. 이번 상품군 확대로 KB국민은행의 모바일 전용 상품은 기존 여행자보험과 저축성보험 총 7종에서 15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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