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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정, LJ와 이혼→황지만과 결별…“공황장애”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이선정이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5년 연애 끝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선정은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LJ와 이혼한 후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5년 동안 열애를 했다고 말했다.

이선정과 황지만은은 지난 2016년 공개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이선정은 ‘황지만과 잘 만나고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헤어졌다”고 답했다. 이어 “5년 정도 연애를 하다가 지금은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선정은 방송인 엘제이(LJ)와의 이혼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이선정은 “짧은 시간 내에 선택을 하다 보니까 성격이나 성향들이 안 맞았다.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된 것”이라며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선정은 LJ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한 후 “평소 연애 스타일이 리드하는 성격이다. 그런데 결과가 좋지 않았으니까 앞으로는 날 리드해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선정은 “수많은 구설수들에 오르내리며 지치고 힘들어서 공황장애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선정은 1995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 ‘맘보걸’로 오르며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해 엉뚱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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