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가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부사장 승진1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전입 2명 등에 대한 승진 및 전입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LG전자 한국B2C그룹장 강계웅<사진> 전무가 전입과 동시에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강 부사장은 앞으로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兼 상품기획담당)을 맡게 된다.
또한, 조대영 장식재·단열재사업담당을 장식재·단열재사업담당 상무로, 이승구 표면소재·이스톤팀장을 장식재·해외사업담당 상무로, 이동주 홍보/대외협력담당을 홍보/대외협력담당 상무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이와 함께, LG화학 강인식 경리담당 상무가 LG하우시스 CFO 상무로, 서브원 박두환 정도경영담당 상무가 LG하우시스 정도경영담당 상무로 전입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성과주의와 LG Way 리더십,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젊은 인재를 중용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예화하고 미래 준비를 위한 사업 체질 개선에 사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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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강계웅 부사장 약력
-생년: 1963년生
-학력:부산대 경제학 (1989년 졸)
-주요경력:
∙LG전자입사(1988)
∙LG전자한국경영관리팀장(2008)
∙LG전자한국경영관리팀 상무(2010)
∙LG전자한국경영관리담당 상무(2011)
∙하이프라자 대표이사 상무(2012)
∙LG전자한국영업본부B2C그룹장겸)하이프라자 대표이사 상무(2016)
∙LG전자한국영업본부B2C그룹장전무(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