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27일 포항시 빛살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나래 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 [사진제공=한수원] |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 포항시 빛살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나래 도서관’ 207호 문을 열었다.
한수원은 이날 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아동들을 위한 책 700여권과 책장, 도서관리용 프로그램을 탑재한 컴퓨터 등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윤상조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으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