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 |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박승원 광명시장이 22일 오전 11시 하안동 안현사거리 일대에서 ‘1일 가로환경미화원’ 체험을 하며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앞장섰다.
낙엽청소 가로환경미화원에게 박 시장은 지난 15일 격려 메시지와 함께 ‘낙엽청소에 동참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박 시장은 이날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가을철 낙엽이 많이 발생하는 하안동 하안2단지 상가 앞 인도 및 안현사거리 일대에서 낙엽을 쓸고 대형마대에 담아 수거차에 싣는 등 거리 청소에 힘을 보탰다.
그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고로 광명시 거리가 깨끗해지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낙엽 미끄럼 발생 방지 등 시민 안전과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계속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 18개 각 동은 낙엽청소 주간인 이번 주부터 이달 말까지 각 동장 주관으로 동 단체원 등 주민이 참여해 낙엽 청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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