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가비아가 19일부터 ‘2018년 동계 인턴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비아 인턴십은 2개월간 교육과 실무를 병행하며 인턴들에게 정규직 전환 기회를 부여하는 정규직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인턴기간 동안 인턴사원들은 각 부서별 직무 교육을 받으며 실무를 직접 경험 해 볼 수 있다.

이날 시작되는 가비아 인턴 채용의 모집 분야는 개발, 시스템엔지니어, 시스템관제, 일반직무 4개 부문이다. 인턴 선발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직무능력평가, 실무진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가비아는 도메인, 호스팅 서비스로 시작해 지금은 클라우드, 그룹웨어, 보안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며 매해 10% 이상 꾸준한 성장률을 이뤄내고 있는 IT 서비스 기업이다.

가비아는 시차출근제, 금요일 휴무제(월 1회), 장기근속 포상, 영문 호칭제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이밖에 조식 간식 석식 제공, 고급 휴양 시설 지원, 매년 복지 포인트 지급 등 업계 최고의 복지 제도를 지원한다. 이에 11월 13일 발표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워라벨 분야에 선정된바 있다.

지원서 접수는 가비아 채용페이지 https://company.gabia.com/recruit 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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