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정상설협의체 관련 기자회견에서 “냉면 발언이 사실 있었다면, 저는 무례하고 사과를 받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그것이 정학히 확인되지 않았다. 저로서는 그런 일 있어서는 안 된다도 말하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번 평양 방문은 모든 사람들이 정말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며 “경제인들도 특별 대우를 받았다고 대부분 말하고 있다. 그렇기에 큰 흐름 속에서 이해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 원내대표는 “다시 말씀드리면 무례한 발언이나 잘모된 발언 같은 게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하고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