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특구진흥재단, 기술사업화 선진사례 학습 플랫폼 구축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혁신경영연구센터(NCSU)와 공동주관으로 ‘기술사업화 선진사례 국내외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1단계 교육은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5박 8일간 미국 현지에서 특구재단 직원 6명, 산학연관의 기술사업화 업무 종사자 7명이 참가한다.

NCSU 교수진 및 전문가들의 ▷혁신경영 및 기술사업화에 관한 이론교육과 ▷기술사업화ž창업 지원기관, 혁신기업, 엑셀러레이터 등 혁신주체를 방문을 통해 성공 노하우 및 사례학습이 진행된다.

2단계 교육은 내년 상반기에 대덕특구로 NCSU 소속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술사업화 방법론 적용을 위한 실습,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경.[헤럴드경제DB]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학연관의 기술사업화 종사자들이 체득한 선진이론과 방법론을 다시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특구 전체의 기술사업화 역량이 강화되는 작지만 큰 변화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본혁기자nbgko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