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6기의 17명보다 3명이 늘어난 것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위촉된 민원모니터는 대학생부터 회사원, 주부, 통장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모두 용인시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이다.
[사진제공=용인시] |
이들 민원모니터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사항 등을 찾아내고 대안을 제시하며 용인시 발전을 위해 활동한다.
시는 시의 시책이나 사업 등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제보하거나 발전방향을 제시한 모니터에겐 조례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고 우수 모니터는 별도로 표창도 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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