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프리미엄잉그리쉬빌리지를 찾은 학생들이 영어로 운영되는 방송국을 체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과천 경마공원 포니랜드에서 지난 6일 첫 선
- 27~28일 ‘헤럴드할로윈7Missions’ 프로그램 진행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국내 최고 영어마을 운영자인 헤럴드의 새로운 형태 영어마을인 ‘헤럴드 프리미엄잉글리쉬빌리지(HPEV)’가 다양한 영어식 직업체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HPEV는 경기도 과천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내 포니랜드에서 영어체험과 직업체험을 결합한 20여가지 신개념의 프리미엄 체험코스로 지난 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테마별로 ‘Society’ 부문에서는 경찰서, 소방서, 동물병원, 댄싱 체험을, ‘Art Day’ 부문에서는 드로잉아트, 캔디공장, 비즈공예, 베이커리 체험을, ‘Science’부문에서는 우주센터, 잠수함, 로봇연구소의 드론체험, 피자만들기 체험을, ‘Star’부문에서는 방송국, 신문사, 카툰제작소, 팝스타 체험을, ‘Fun&Fun’부문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비누공방, 카레이싱, 퀴즈대회 체험을, ‘Kindergarten’부문에서는 유치부 전용 프로그램으로 소방서, 비누공방, 경찰서, 예쁜 요리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HPEV 관계자는 “유치부는 견학과 체험을, 초등부는 영어로 직업체험을, 중등부는 자유학기제와 연계된 진로적성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했다. 

할로윈데이 이벤트 행사 ‘헤럴드할로윈7Missions - 7개의 모험을 성공하라!’ 포스터.

한편 헤럴드는 오는 27, 28일 이틀간 할로윈데이 이벤트 행사로 ‘헤럴드할로윈7Missions - 7개의 모험을 성공하라!’ 라는 프로그램을 선착순 접수 진행하고 있다. 레벨별로 Red 코스와 Green 코스로 나눠져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헤럴드 프리미엄잉글리쉬빌리지 홈페이지(heraldpremi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