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hristianity Today 캡처] |
피터슨 목사의 유족은 “피터슨의 마지막 말은 ‘렛츠 고’(Let‘s go)였다. 기쁨 속에서 임종을 맞았다”고 밝혔다.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려진 지 1주일만이다.
피터슨 목사는 1962년 미국 메릴랜드주 작은 마을인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우리왕 장로교회’를 개척했다.
캐나다 리젠트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쳤다.
성경을 오늘의 일상 언어로 직접 번역한 ‘메시지’ 성경은 그의 대표작이다. 이외에 ‘한 길 가는 순례자’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 등 30여권의 책을 냈다.
교계에서 ‘목회자의 목회자’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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