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 시험 5과목에서 모두 합격한 응시자는 124명으로 지난해보다 62명 늘었다. 이 중 5과목을 한번에 합격한 최종 합격자는 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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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가 급증한 배경에 대해 금감원은 “IFRS(국제회계기준)17 도입 등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상품·부채 관련 전문가가 많이 필요해 시험 난이도를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손해사정사 시험의 최종 합격자 역시 559명으로 1년 전보다 18명 증가했다. 신체손해 409명, 차량손해 101명, 재물손해 49명이다.
합격 여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금융감독원(www.fss.or.kr)이나 보험개발원(www.kid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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