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역 메리츠타워에서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우산 및 DIY책가방을 만들어 서초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국제 NGO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 진행한 이번 행사는 18일 여의도, 28일 시청 등으로 이어진다. 이 회사는 또 연탄나눔 활동을 오는 27일 서울, 인천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단체가 함께하며 기부금 5천만원도 전달할 계획이다.
문호진 기자/m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