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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진진 이혼 결정적 사유…낸시랭 명의 부동산 4억 대출 사기?
이혼을 앞둔 왕진진-낸시랭 부부. 이들이 갈라서게 된 결정적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잉꼬부부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던 낸시랭-왕진진 부부의 갑작스런 이혼 선언에 둘이 갈라서게 된 결정적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낸시랭의 예술 사업 활성화를 위해 투자한 돈에 문제가 생겨 갈등이 시작됐다며 “아내가 자신을 사기꾼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주장을 전하기도 했다.

왕진진은 “S 씨에 속아 낸시랭 명의의 부동산을 담보로 4억 원을 대출했다”며 “매달 600만 원의 이자를 내야 했지만 S씨가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왕진진은 현재 S 씨를 서울지방경철청에 사기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그는 “아내와 모든 오해들을 풀려고 했지만 아내가 주변 사람들의 말에 현혹돼 나를 피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낸시랭 측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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