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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5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5일 구청 대강당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주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한 행사다.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개최된다.

1부는 정신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2부는 방송인 이경애의 특강 ‘시련은 없다’로 펼쳐진다. 행사장 안에는 환청체험, 정신건강검진, 카카오톡 친구등록 이벤트, 주사위 던지기 경품 증정 등 체험부스도 들어선다.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와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풀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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