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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울본부, 노인의 날 맞아 ‘孝 한마당’ 후원
어르신 900여명 초청…한방진료, 안과검진 등 의료봉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지난 1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孝 한마당’ 행사를 열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서생, 온양, 온산, 청량, 웅촌 등 5개 읍·면 지역 어르신 900여명이 참석했다.

새울원자력이 후원하고 남부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새울봉사대와 온양고려요양병원, 울산밝은안과, 울주치매안심센터, 온산 공감누리터봉사단 등도 참여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안과검진, 치매검진, 손 마사지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점심에는 울산중식발전위원회가 준비한 해물 자장면과 음료 등 풍성한 점심 식사도 제공했다.

새울봉사대원들은 행사가 열리는 동안 주차관리, 자장면 무료급식, 의료검진안내, 행사장 정리정돈 등 어르신들의 편의를 돕는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왔다.

새울원자력본부 고창석 대외협력처장은 “원자력 산업 발전에 보내 주시는 어르신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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