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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건어물쇼핑페스타’ 연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5일 국내 최대 건어물 전문시장인 중부시장에서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건어물쇼핑페스타’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되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전통시장 매출 증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통 크게 쏜다!’는 콘셉에 맞춰 대형마트와 백화점 못지않은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된다.

건어물 전문 시장답게 5만원, 3만원, 1만원 상당의 건어물 기획 상품이 선보이는 가운데,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김용관 서예가가 직접 쓴 족자 150점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경품권을 받아 응모 가능하며 현장 추첨으로 진공청소기, 압력밥솥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문화공연도 곁들여지는데 10월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소폰, 전자바이올린 등의 연주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품 응모권 추첨, 공연 등 공식 행사는 당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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