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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국, 군 면제 논란에 “심려 끼쳐 죄송…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서인국이 군 면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발표회에 앞서 서인국은 군 면제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서인국은 “시작에 앞서 그간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며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김무영 역을 소화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까지 치료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답한 뒤 ”저희 작품에 캐릭터로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데 개인적인 몸 상태에 말씀드리는 게 극 중 몰입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서인국은 지난해 3월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그러나 4일 뒤에 귀가했다. 신병교육대에서 진행된 신체검사에서 발목 골연골 병변이 발견돼 귀가 조치됐다. 이후 재검사를 통해 5급 병역 처분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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