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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사진제공=광명시]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보건소(소장 이현숙)는 다음달 1∼7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9월 1~2일에는 광명시민체육관 광장에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저염 샐러드 시식 및 체지방 측정, 스트레스 측정 및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체크 행사를 진행한다.

3~8일에는 보건소와 광명사거리역사 등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및 야간 당뇨병 교육, 우리집 국 염도 측정, 고혈압․당뇨병 자리관리교육 등을 실시한다. 7일에는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건강한 내 혈관, 생활습관병 정복하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가 개최된다.

조봉자 건강생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고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는 한편 시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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