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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진흥원, 경기농식품 생산자 직거래장터 운영
[사진제공=경기도]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다음달 1일 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사업단 주차장에서 생산자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폭염으로 인해 8월 한 달 휴장했던 직거래장터는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매 주말 열린다. 생산농가들은 부스사용료등 비용부담 없이 농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다.

판매 품목은 유통진흥원에서 정기적으로 안전성검사를 실시한다. 광교신도시 지역에 농산물 특별 배송서비스도 하고 있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복잡한 유통구조를 거치지 않고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농업인에게는 실익이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직거래장터는 올해말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개장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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