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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맘편한 육아 건강강좌’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다음 달 4일 오후 7시 구보건소에서 영유아의 건강관리법을 알려주는 ‘맘 편한 육아 건강강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생아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에 있다. 구는 육아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사는 ‘삐뽀삐뽀 119 소아과’의 저자 하정훈 원장이 나선다. 육아가 힘든 이유, 영유아를 제대로 키우는 법 등을 알려준다. 일상생활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육아방법, 육아정보 선택법, 공감과 소통을 위한 육아법 등도 가르칠 예정이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 육아교육에 관심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김형숙 구 건강관리과장은 “임산부와 초보 엄마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내용을 준비했다”며 “실제 육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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