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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당대표에 이해찬 의원

- 송영길, 김진표 2,3위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에 7선의 이해찬 의원이 당선됐다.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이 후보가 송영길, 김진표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

이 신임 대표는 오늘 총 선거인수 71만799명 중 총 41.88%를 차지해 당선됐다. 대의원 40.57% 권리당원 45.79%, 국민 여론조사 44.03% 일반당원 여론조사 38.02%를 얻었다.

당대표 후보로 나섰던 송영길 의원은 대의원 31.96% 권리당원 28.67% 국민 여론조사 30.61%, 일반당원여론조사 25.50%로 2위를 차지했다.

또 김진표 후보는 대의원 27.48% 권리당원 25.54% 국민 여론조사 25.37%, 일반당원 여론조사 25.50% 총 26.39%를 차지해 3위를 기록했다.

최고위원에는 21.28%를 얻은 박주민 후보가 1위를 기록했고, 박광온, 설훈, 김해영 의원과 남인순 의원이 여성 위원 몫으로 당선됐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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