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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문화재단, 지동시장 아트포라 6色 원데이클래스 운영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 박흥식)은 수원 지동시장 아트포라에서 6가지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수원 지동시장 아트포라는 지동시장 A동 2층에 위치한 공예 등 시각예술 작가들의 작업실이자 시민들과 만나는 갤러리를 포함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입주작가 6인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끔 원데이 클래스를 열고 방문객 들이 하루 안에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게끔 한다.

목공, 북아트, 회화, 팝아트, 은공예, 단청 등 총 6가지 클래스로 구성된 아트포라 원데이 클래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각 요일마다 운영되며, 작가와의 협의를 통해 일정 조정도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학생들과 색다른 체험 및 나들이 코스를 원하는 시민, 관광객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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