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0일까지 시장검증 진행 예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전담하고 덕성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여성스마트창작터에서 2018년도 2차 시장검증팀 30개 팀을 선정하여 협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덕성여대 스마트창작터는 시장검증팀을 위하여 6월 18일에 오리엔테이션를 갖고 시장검증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디자인씽킹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2차 시장검증팀으로 선정된 팀들은 특강에서 습득한 역량을 바탕으로 6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 최소요건 제품 제작 및 고객반응조사를 위한 지원금 최대 500만원을 가지고 시장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장검증단계를 완료한 팀들은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화 단계에 지원할 수 있다.
한편, 덕성여대 여성스마트창작터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3단계(창업실습교육-시장검증-사업화)를 지원해왔다.
덕성여대 여성스마트창작터는 시장검증팀을 위한 지원금뿐만 아니라 창업 분야의 전문 멘토를 각 팀에 배정하여 전문적인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회의실 제공, 스마트기기 대여 등 시장검증팀이 최소요건제품 제작 및 고객검증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