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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휴가 전에 자동차 무상점검 받으세요”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봉천동 구민회관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여름철은 많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차량점검에 더 신경써야 한다. 특히 장거리, 고속주행을 할 일이 많은 여름휴가 출발 전에는 엔진 등 상태 파악이 필수적이다.

점검은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 전문가가 해준다.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냉각수, 워셔액과 타이어 공기압 등의 적정 상태를 유지시켜주기 위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차량, 11인승 이하 승합차량, 소형 화물차량 소유자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별도 신청 없이 이날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무상점검을 받은 후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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