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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개발에 강한 중소·중견기업 “2022년까지 청년 1만명 채용”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 17개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신규 됐다.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지정되면 연간 5억원 이내로 최대 5년간 기술개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산업부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총 518개 우수기술연구센터를 지정했다.

수여식에 이어 ‘1만명 청년채용 다짐 선언식’을 진행했다.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지정된 183개 기업이 2022년까지 1만1278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기업당 연간 12.3명의 신규 채용을 의미한다.

산업부는 기존 연구개발(R&D) 제도를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8월 중 관련 규정 개정을 완료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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