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로끼오요리도리(김동한 대표)와 부산밥퍼나눔공동체(손규호 본부장)는 17일 오후1시, 연산동 로끼오 음식점에서 후원 MOU 체결식을 가졌다. 좌로부터 로끼오 진명희 실장, 손규호 본부장, 로끼오 김동한 대표, 이승렬 이사]

-로끼오요리도리ㆍ부산밥퍼 MOU 체결
-시청 녹음광장서 무료급식 행사 참여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기자] 로끼오요리도리(김동한 대표)와 부산밥퍼나눔공동체(손규호 본부장)는 17일 오후1시, 연산동 로끼오 음식점에서 후원 MOU 체결식을 갖고, 회사 수익금 일부를 후원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또 “이를 기념하고자 부산밥퍼의 매주 토요일 시청뒤 녹음광장서 열리는 무료급식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면서 “다가오는 28일에는 임성근의 한방 보양식 닭백숙 1500인분을 만들어 제공하기로 협의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은 한식대첩 시즌3에서 우승후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명셰프 임성근기능장이 참가 및 재능기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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