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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 유물 공개 구입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전경[제공=경산시]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은 삼성현(원효ㆍ설총ㆍ일연)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입대상은 삼성현과 관련된 모든 유형의 유물로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가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소장품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종중 포함) 및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관리사무실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이와 관련된 서식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53-804-7329)로 문의하면 된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관계자는 “신청한 유물은 삼성현역사문화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며 “구입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반환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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