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이달 14일 양천구생활안전체험교육관 앞 광장에서 ‘2018 미래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및 학부모들에게 최신 기술시연을 통해 미래 직업군의 변화와 진로지도의 세태변화를 알리기 위해서다. 미래직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13시부터 18시까지 로봇, 인공지능, VR, 사물인터넷, 드론 등 12개 미래직업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