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시] |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용인시 공무원 50여명과 함께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큰그림농장에서 열무수확 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농장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자매결연해 삼성전자의 이웃돕기에 쓸 김치 재료를 재배하고있다. 참가자들은 열무를 수확하고 손질해 박스에 담아 날랐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는 이날 수확한 열무등으로 열무김치를 담가 용인시, 화성시, 오산시등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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