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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돌’ 승재의 대만삼촌…류이호 누구?
대만 국민남친 류이호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만의 국민남친, 대만의 원빈으로 불리는 배우 류이호(劉以豪)가 슈돌에 출연, 고지용 부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다. 승재 삼촌으로 불린 류이호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지면서 7일 오전 주요포털 실검 키워드로 그의 이름이 노출되고 있다.

평소 승재 군의 팬임을 밝힌 류이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방송됐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 부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이호와 고승재 부자가 마치 한 가족처럼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류이호는 평소 고승재 군 집에 놀러오기도 하는 등 평소에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86년 타이완 출신인 류이호는 한국 TV프로그램과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곳에서 밝혀왔다. 류이호는 개인 한국어 교사를 두고 촬영 중 틈틈이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영화 ‘안녕, 나의 소녀’ 홍보를 위해 내한한 바 있으며 로맨스 영화에 함께 출연하고 싶은 한국 배우로 김우빈, 김수현, 전지현 등을 언급한 바 있다. 특히 류이호는 “전지현 씨의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했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현재 국내 중화tv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타간타적제2안’에 출연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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