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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뉴욕, ’네일로 입는 옷’ 컨셉의 네일드레스 12종 나와

“이젠 네일도 코디하자” 최근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과 미코노미(나를 위한 작은 사치)의 트렌드에 따라 스스로 자신을 가꾸는 여성 소비자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네일아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키스뉴욕은 ‘네일로 입는 옷’이라는 컨셉으로 그날의 의상과 기분에 따라 네일을 코디할 수 있는 ‘네일드레스’ 12종이 나왔다고 밝혔다.

옷이라는 컨셉에 맞게, 일상생활에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데일리룩 스타일과 휴가철에 하기 좋은 바캉스룩 스타일, 러블리한 데이트룩 스타일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 손끝까지 원하는 데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일반 네일스티커의 주재료는 아크릴이라서 손톱에 붙이면 통기성이 없어 답답한 느낌이 든다. 또한 두꺼운 사용감으로 머리를 감을 때 끼이거나 쉽게 떼어지는 불편함이 있지만, 네일드레스는 100% 매니큐어로 제작되어 손톱에 매끈하고 완벽하게 밀착되어 이물감이 적고, 미세 구멍으로 손톱이 숨을 쉴 수 있어 답답함이 거의 안 느껴진다.

네일드레스는 이번 달 12일에 키스뉴욕 쇼핑몰에서 출시 예정이며, 키스뉴욕 쇼핑몰과 인스타그램에서 네일드레스 출시 기념으로 체험단을 모집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에 참여해 손끝까지 바캉스룩을 완성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네일드레스는 가까운 랄라블라와 시코르에 입점되어 있어 네일드레스가 궁금한 고객은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에서 좀 더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키스뉴욕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독창적인 뷰티 아이템으로 전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토탈 뷰티 케어 브랜드이다. 회전 고데기라고 불리는 인스타웨이브, 원조 눈썹도장이라 불리는 아이브로우 스탬프, 여름 물놀이 필수품 아이브로우 탑코트 등 신박한 아이템을 출시하여 국내 뷰티시장에서도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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