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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의 계절, 특별한 여행 만들어 줄 여행앨범 서비스 '다오' 주목
당신의 여행을 가장 손쉽게 기록하는 방법… 간단한 사용법으로 인기

휴가의 계절이 찾아왔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국민 1105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 여름 휴가 출발 시기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85.5%가 집중됐다. 날짜 별로는 토요일인 7월 28일이 20.3%로 가장 많았고 7월 말에서 8월 초에 휴가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힐링'을 찾아 떠나는 여름 휴가. 하지만 매년 같은 시기에 떠나는 휴가가 조금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다오'를 통해 특별한 여행앨범을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행앨범 서비스 다오는 '다녀오다(Been There)'의 줄임말로 사진으로부터 자동으로 여행 일정을 찾아 여행 앨범을 생성해 주고, 클릭 한 번으로 여행 스토리북 제작이 가능한 앱 및 웹서비스를 지원하며 여행의 추억을 손쉽게 기록해준다.

‘다오’ 활용법은 간단하다. 먼저 여행지를 돌아다니며 기억하고 싶은 장소마다 다오 카메라로 인증사진을 1장 이상씩 찍은 후, 찍은 각 인증사진에 대해 다오가 자동으로 추천해 준 장소 명을 선택하거나 혹은 수정하여 다오 인증을 받는다.

다오를 이용해 인증 사진을 촬영하지 않아도 여행앨범 제작이 가능하다. 사진 추가 기능을 이용해 인증을 거치면 다오로 찍지 않은 사진, 과거에 찍었던 사진으로도 여행앨범을 만들 수 있다.

핸드폰이 아닌 DSLR 등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거나 친구가 촬영한 사진을 카카오톡 등으로 전달받은 경우에는 다오의 웹 서비스를 통해 인증 후 여행앨범을 만들 수 있다. 만들어진 여행앨범은 여행 스토리북으로 출판해 평생의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은 물론 가족과 친구 등에게 선물도 가능해 더욱 오랜 추억 공유가 가능하다.

그 밖에 사진에 감성을 더해줄 다양한 필터와 기억과 추억 정리를 위한 코멘트 입력 기능, 시간별·국가별 사진 정리 기능 등이 지원돼 보다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돕는다.

이처럼 다오는 '당신의 여행을 가장 손쉽게 기록하는 방법'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여행앨범이 만들어지고, 클릭이나 터치 한 번만으로 여행 스토리북이 완성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다오 관계자는 "앱과 웹 모두 간편한 회원가입만으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다오 서비스를 통해 보다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오'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다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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