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 도서관정책과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직원 개인컵 사용 생활화, 민원인 전용 다회용 컵 사용, 각회의나 행사시 개인컵 사용하기 등이다. 사무용 물품 구입 시 친환경 인증 제품을 구매한다.
정부의 ‘공공부문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사무실 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적극 줄여나가기로 한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직자 청렴활동의 하나로 도서관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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