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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CS, 배달음식 앱 ‘요기요’ 고객만족센터 수주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KT CS(대표 남규택, www.ktcs.co.kr)가 배달앱 ‘요기요’ 고객만족센터운영을 맡아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요기요’는 PC와 모바일에서 배달음식 주문 플랫폼 서비스이다. KT CS가 운영하는 요기요 고객만족센터는 주문 변경 및 취소, 배달 지연 민원 접수, 서비스 이용 안내 등의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KT CS가 운영하는 요기요 고객센터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신속,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100여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 해당 상담사들은

고객센터 오픈에 앞서 지난 5월 친절 응대기법 및 민원 해소 방안 등 고객서비스 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이다.

KT CS 권민용 컨택사업본부장은 “날씨가 더워지고 스포츠 경기가 많은 시즌이라 배달 주문도 많고 문의 전화도 증가하고 있다”며, “바쁜 시즌인 만큼 우리회사의 고객센터 운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고객 만족 경험을 선사하는 요기요 고객만족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CS는 KT고객센터, 114번호안내센터 등을 운영하며 고객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종합안내센터가 컨택센터 분야에서 최초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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