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요리사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셰프테이너, 요섹남 들 신조어들이 생겨나면서 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초등학생들의 직업선호도 1위가 셰프로 바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요리공부를 하고 싶어 한다. 국내의 요리 기술이 점점 발전을 하고 있지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요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정보와 기술을 습득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거대 관광국가이며 취업의 기회가 많고, 최근 환율까지 하락하여 유학비용 부담이 적어진 호주는 요리유학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호주 요리학교 “호주 르꼬르동블루”가 눈에 띈다.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손꼽히는 르꼬르동블루는 요리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고 들어 봤을 것이다. 요리 공부를 원하는 하는 학생들에게는 “꿈의 학교”로 불리기도 한다. 프랑스가 본교이지만, 본교 보다는 호주 캠퍼스를 선호한다. 호주에는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 애들레이드 네 곳에 르꼬르동블루 캠퍼스가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호주 요리학교 ‘윌리엄블루’는 시드니에 위치한 요리사 및 호텔리어 양성 전문교육 기관이다. 한국에서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3’ 우승자인 최광호가 졸업한 곳으로 유명하다.
2년 과정의 6학기로 구성돼 있으며, 마지막 2학기에 포함 되어 있는 600시간의 유급실습을 통해서는 실무적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다. 특히 학교 인근에 Hat(호주의 미슐랭 등급) 이상급의 고급 레스토랑과 5 star 이상의 호텔들이 많아 이곳 학생들은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기 쉽고 졸업 후 자연스레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호주 요리학교 중 호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TAFE인 윌리엄 앵글리스는 멜번, 시드니에 캠퍼스가 있으며 하스피탈리티 분야로 전문화된 교육기관이다.
이 외에도 크라운컬리지, QTHC, 아카데미아 등 호주 각 지역별로 많은 요리학교들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요리학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호주는 요리가 영주권학과 즉 중장기직업군리스트(MLTSSL)에 Chef가 있기 때문에 졸업 후에도 학생이 원한다면 영주권 신청도 가능 하며, 신청하는 기준에 미달하는 학생들은 졸업생 임시 비자나, 주정부 스폰 등 최대 4- 5년까지도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에 경력부분과 풀 타임 일을 하며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부분에 있어서 다른 나라와는 차이가 많다고 한다.
호주 요리사로써 영주권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아직 요리가 완전히 문이 닫힌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업 후에 영주권을 노려 볼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단기간에 해결하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전략을 짠다면 여전히 호주에서 요리는 매력이 있는 직업군이다.
호주 요리학교 공식 입학 지원 처인 호주유학 전문 “아이월드유학”은 호주유학을 떠나는 이들에게 낯선 호주에 적응을 쉽게 할 수 있게, 한국에서 무료 상담 및 입학대행, 비자 대행부터 호주 현지 공항 픽업서비스, 호주 은행계좌개설, 현지 핸드폰개통, 숙소 소개 등 모든 편의를 제공한다.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 등 호주 3대 도시에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몽골에도 직영지사가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호주에서 요리 공부를 하는 것은, 먼저 다가가게 되고, 좀더 넓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들로 인한 미래 설계를 하는 능력은 앞으로 외국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일을 할 때 다양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호주유학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유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호주 현지학교 관계자 및 호주 전문가를 초빙하여 세미나와 입학설명회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월드유학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이월드유학”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