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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울산청년 JOB 드림페어’, 이달 20일 개최
-울산대 국제관에서 40개 부스 운영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유망 직업 정보와 일자리 찾기에 도움을 주는 ‘2018 울산 청년 JOB 드림페어’가 울산대학교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2018 울산 청년 JOB 드림페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 청년 JOB 드림페어’에는 김형수 경제부시장, 허정석 울산과학대총장, 엄주호 경상일보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경상일보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직업홍보관, 신직업관, 청년창업관 등 40개 부스와 강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직업홍보관에서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비롯해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희망재단 동남본부가 참여해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체움공제 사업 등을 소개하고, 신직업관에서는 민화팩토리, 마술체험나라, 모두의 VR, 창직교육센터, 폭스트론에서 참여해 미래의 신직업을 소개한다.

청년창업관에서는 창의요리 공예교육센터, 우리동네미술관, 꽃잎씨네, 하이마이, 디앤제이 헛둘셋!, 미싱피플 등이 참여한다.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울산대학교 섬유디자인과 학생들은 반구대암각화에 그려져 있는 여러 동물들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섬유상품과 태화강에 서식중인 동식물을 모티브로 한 신발, 티셔츠, 쿠션 등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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