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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ㆍ13 지방선거] “부산의 미래 달려있다”…서병수 한 표 행사
-부산 907곳서 투표…248명 선출



[헤럴드경제]사전투표를 안 한 자유한국당 서병수<사진> 부산시장 후보는 선거일인 13일 오전 7시 해운대구 동부올림픽타운 제2경로당에 있는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서 후보는 투표 이후 “부산의 미래가 달려있는 선거다. 현명한 판단을 내려 주실 것을 바란다”며 “최선을 다했으니 결과를 겸허히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 후보는 같은 시각 금정구 집 앞 투표소에서 부인과 함께 투표를 마쳤고 김성진 교육감 후보도 오전 해운대 좌동 주공1차 아파트관리사무소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오전 6시부터 907곳 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뤄진다. 제7회 6ㆍ13 지방선거의 부산 지역 유권자는 모두 293만9046명이다.

부산에서는 시장과 교육감 각 1명, 기초단체장 16명, 시의원 47명(비례 5명 포함), 구ㆍ군 의원 182명(비례 25명 포함) 등 247명에 해운대을 보궐선거 1명을 더해 248명을 선출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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