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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정상회담] 국민 4명 중 1명이 트럼프 기자회견 봤다
[헤럴드경제]우리 국민 4명 중 1명은 북미 정상회담의 최종 결과를 듣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간 시청률을 조사하는 ATAM에 따르면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과의 회담 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한 기자회견 실시간 시청률이 25.78%를 기록했다.

[사진=연합 AFP]


ATAM은 이날 오후 5시 15분부터 6시 20분까지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2018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 시청률 합이 25.7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두 정상이 처음 만나 악수하는 순간의 실시간 시청률 합은 31.02%, 공동합의문에 서명한 순간의 실시간 시청률 합은 26.53%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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