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확대회담에서 “함께 협력해 큰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큰 딜레마가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
이날 확대회담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미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배석했다.
북측으로는 김영철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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